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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성과 다양함이 묻어나는 ‘지명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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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는 ‘역사’와 ‘옛이름’ 내용을 압축해 놓은 것으로 각 지명의 변천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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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청진시의 지명유래를 보면 “광복 직후에 청진부를 개편하여 내온 시인데, 푸른 바위가 있는 청암산(靑岩山) 앞에 위치한 나루가 마을이므로
청진이라 하여 처음에는 푸를 ‘청(靑)’자를 쓰다가 후에 소리가 같은 맑을 ‘청(淸)’자로 표기하게 되었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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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강동군 고비노동자구 새골고개 남쪽에 있는 골짜기의 경우 “6.25전쟁시기에 미군 땅크들이 인민군대의 포화에 녹아난 골이라 하여 ‘땅크골’이라고
명명되었다”고 설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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