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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지역정보넷소개관 > 조선향토대백과 소개 > 조선향토대백과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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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향토대백과』의 기본내용은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지시에 따라 1966년 5월 ‘내각명령’ 제55호에 의거,
북한 최고의 학자들이 참여 ‘조선고장이름사전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중앙 및 지방의 학자, 행정간부 등 연인원 1천여명을 동원, 30여년간 전국의
지명을 조사해 90년대 말에 완성한 원고로서 대외적으로는 최초로 공식 공개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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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에서 나온 자료들은 8.15해방 전 자료이거나 그 후 간헐적으로 나온 것이 대부분이었고, 지도의 경우도 위성사진을 토대로 제작되었지만
지명의 불일치나 부정확한 구획설정 등으로 대부분 정확도가 매우 떨어진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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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권으로 구성된『대백과』를 권별로 살펴보면, 1권부터 16권까지는 ‘지역편’으로, 현행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기초행정단위까지 포함 다양한 지역정보를 담고 있다. 그밖에 각각 한 권으로 구성된 ‘민속편’과 ‘인물편’ 중 ‘민속편’에는 북한의 의식주 문화와
생활풍습들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인물편’은 5,000여 명에 이르는 북한의 정치·경제·군사, 사회·문화·예술·체육계의 근현대 주요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두 권의 ‘색인편’은 방대한 분량의 책에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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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진 및 삽화는 북한 각 기관의 소장자료 외에 2001~2003년 사이에 현지에 나가 촬영한 것들로서 각 지역의 생생한 현재 모습들을 담고
있다. 지도(地圖) 역시 북한이 2004년 발간예정으로 제작한 지도를 사용하였으며, 2005년 1월 현재의 행정단위가 모두 반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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