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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속문화관 > 식풍습 > 민족음식과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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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주식인 밥은 쌀을 씻어 솥에 안치고 물을 부어 쌀알이 풀어지지 않게 끓여 익힌 음식을 말한다. 밥은 끼니마다 먹는 음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기도 한 만큼 “식사를 하자”는 것을 흔히 “밥 먹자”는 말로 표현하며 일상음식상차림을 가리켜 밥상이라고 부른다. 밥을 기본 주식으로 하는 것은 한민족의 고유한 식생활풍습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 밥의 연원은 매우 오래다. 우리 선조들은 이미 원시시대와 고대에 피나 조, 기장, 수수, 콩, 팥, 벼 등을 생산하여 밥을 지어 먹었다. 기록상으로 밥이라는 말이 처음 나오는 것은 중세 초기인 삼국시대부터인데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기록에 밥, 찰밥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고려시대의 책인 『계림유사』에는 밥을 ‘박거’라고 한 기록이 있다.

밥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그 종류가 한층 더 다양해졌으며 밥짓는 방법도 발전하였다. 이 시기 우리 여성들은 끼니마다 상에 오르는 밥을 영양가있고 찰기가 있으며 부드럽고 기름기가 돌아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또 소화흡수율도 높이기 위하여 애썼다. 그리하여 밥을 지을 때에는 쌀을 찬물에 씻었는데 너무 비벼 영양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면서도 또 덜 씻어 밥이 텁텁한 맛이 나지 않게 2~3회 정도 잘 씻었다. 쌀을 가마에 안친 다음에는 쌀의 품종과 성질, 습도 등을 고려하여 물을 조절하였다. 보통 밥물은 쌀 위에 손을 쭉 편 상태에서 손등 3분의 2 정도 될 때 또는 바가지를 띄워 바가지가 쌀 위를 스치면서 약간 뜰 때까지 물을 두었다.

밥을 지을 때에도 처음에는 센 불에서 끓이다가 일정한 시간이 지나 밥솥에서 김이 오르고 솥뚜껑 사이로 밥물이 스며나오면 점차 불을 약하게 조절하면서 밥을 잦혔다. 밥이 잦는 소리와 밥냄새를 가늠해가면서 숙련된 솜씨로 불을 조절하여 질거나 되지 않게, 그러면서도 타지 않게 지은 밥은 그야말로 한민족의 식성과 구미에 꼭 맞는 맛을 낸다.

쌀알에 적당하게 물을 부어 끓인 밥은 쌀알의 본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얼마간 불어나 연하고 부드러우며 먹기 쉽다. 그리고 씹으면 씹을수록 구수하면서도 단맛이 느껴지는데 매일 먹어도 싫증이 나지 않으며 물리지 않는다. 밥은 또한 쌀알의 영양분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사람들의 건강에도 좋다. 또한 우리 여성들은 각종 곡식과 고기, 채소 등 부재료들을 섞어서 여러 종류의 밥을 지음으로써 식사 때마다 똑같은 한 가지 밥이 아니라 다양한 밥을 구미에 맞게 먹을 수 있게 하였다.

밥은 대체로 알곡만으로 지은 밥과 알곡에 부재료를 넣고 지은 밥 그리고 밥을 재가공하여 특유한 맛을 내게 하는 밥으로 나눌 수 있다. 알곡만을 가지고 지은 밥으로는 흰쌀밥과 잡곡밥이 있다.

흰쌀만으로 지은 흰쌀밥은 알곡만으로 지은 많은 종류의 밥 가운데서 누구나 가장 좋아하는 밥이었다. 흰쌀밥을 흰밥이라고도 불렀고 또 조선시대에 와서는 이성계의 이씨 왕족들만 먹는다고 하여 이밥, 왕밥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흰쌀로 지은 밥은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다. 그러기에 12세기에 우리나라를 다녀간 송나라의 사신 서긍은 자기가 쓴 책 『고려도경』에서 고려의 쌀이 알이 크고 맛이 달다고 하였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쌀이 크면서도 영양가가 있어 그것으로 만든 밥이 맛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조선 초에 조선에 왔다간 명나라의 관리 동월도 견문기인 『조선부』에서 고려 이전부터 심어온 조선의 벼(쌀)를 가지고 지은 흰쌀밥은 색이 희고 맛이 향기롭다고 하였다.

이렇게 흰쌀로 지은 밥은 기름이 흐르는 듯 윤기가 돌며 눈처럼 하얀 색을 띠기 때문에 정갈한 것을 좋아하는 우리 민족적 특성과 생활정서가 한데 어울려 더욱더 입맛을 돋우어준다. 특히 되거나 질지 않으면서도 고슬고슬하게 잘 지은 흰쌀밥은 누구나 즐겨 먹고 좋아하였으며 관혼상제를 비롯한 가정의례 때는 물론 손님이 찾아오면 밥을 대접하는 것을 그에 대한 존대의 예절로 여겨왔다.

고려시대 우리 조상들은 귀한 손님에게 흰쌀밥을 생선국과 함께 대접하는 것을 하나의 예절로 여겼다. 그것은 고려시대 김방경이 사신으로 원나라에 갔을 때 원나라 황제가 사신일행을 위하여 진수성찬으로 연회를 차렸는데 이때 그가 흰쌀밥과 생선국을 내놓으면서 “고려인들은 이런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였다는 기록을 통하여 잘 알 수 있다. 흰쌀밥은 주로 부유한 자들의 주식이었으며 일반 백성들에게는 별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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