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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알려진 북한의 지도는 1997년 판이었으나 『대백과』의 지도는 2004년도 판을 기준으로 제작됨으로써 최신판 북한지도가 처음으로 외부세계에
공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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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하자원의 분포와 매장된 자원의 위치가 상세히 파악됨으로써 지하자원의 공동개발 등 남북경제협력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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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주요 교통과 노선 등이 지역 단위별로 상세히 소개돼 있어 북한여행의 가이드북 역할과 함께 남북간 통행·운송에 길잡이가 됨은 물론 군사적
및 산업지리로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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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서식하는 희귀동식물과 천연기념물 등이 총정리 돼있어 북한의 생태계 조사연구에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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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차례의 행정개편에 따라 생긴 지명들이 자세히 소개돼있고 특히 20인 이상이 거주하는 마을이름까지 기술되어 있어 북한의 지역상황을 미시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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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유적의 경우, 그동안 한국에 알려진 북한의 유물유적들은 자료들마다 차이가 있고, 누락된 것들이 많았으나 『대백과』에는 국보급과 준국보, 그리고
보존급 문화유적이 총정리되어 있어 민족문화유산의 보존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보존급 중에는 그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는 게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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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유명한 명승지와 미개발 자연관광 자원이 망라되어 있어, 남북관광교류에 대비한 주요 자료로서의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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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전해져온 지방별 민속과 음식 등이 소개되어 있으며 특히 유명한 음식의 요리방법까지 예시돼있어 전통음식 연구·개발에 도움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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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역에 걸쳐 조사된 민요가 전무한 상태에서 이번 『대백과』에서는 북한의 지역별 민요가사를 전부 수록함으로써, 민족문화 연구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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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소개된 북한인물들은 정치·군사·경제분야에 국한되어 있었으나 『대백과』에서는 사회·문화·예술·체육분야 인물들을 자세히 수록하고 있어 남북한
사회문화 교류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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