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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속문화관 > 구전문학 >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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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개요
수수께끼와 생활세태
북한지역정보넷 수수께끼개관
수수께끼는 속담과 마찬가지로 구전문학의 한 형태이다. 지난날 수수께끼를 이르는 말로는 ‘슈지’, ‘슈지겻기’ 등이 있었다. 이 고어들은 수수깨끼가 슈지와 겻기의 합성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슈지, 겻기가 그 음이 변하여 고착된 것임을 알수 있게 한다. 여기서 ‘수수’는 숨은 것이며 ‘께끼’는 겨루기를 의미한 것으로 수수께끼란 ‘숨은 것을 찾아내는 겨루기’라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므로 수수께끼는 질문과 해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수께끼는 그 질문이 일정한 예술적 표현방식에 의거함으로써 단순한 자연현상이나 생활수단과 같은 것이 사람이나 동물처럼 활동하는 산유기체로 형상되기도 하고 그것이 아주 굉장하고 복잡한 물건처럼 묘사된다. 그래서 수수께끼는 그 은유적인 표현 속에 감추어진 대상이 무엇인가를 알아맞히기 위하여 생각해야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고대설화는 원시 및 고대시대에 창조되었다고 인정되는 수수께끼의 형식을 추리할 수 있는 자료를 전하고 있다. 실례로 ‘해모수신화’의 하백과 해모수에 대한 이야기에서 그러한 것을 볼 수 있다. 중세기문헌에 실려 있는 수수께끼는 문헌설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그 한 예가 『삼국사기』에 수록되어 있는 ‘소년 유류’에 대한 이야기이다. 설화의 주인공 유류는 고구려시조 동명왕이(주몽의 아들로서 주몽의 뒤를 이은 왕자)였다. 설화에서 그는 아버지 주몽이 제기한 수수께끼에 해답을 줌으로써 왕위에 오른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이 설화에서 수수께끼를 안고 있는 대목은 다음과 같다.

유류의 아버지가 떠나면서 “내가 어떤 물건을 일곱 고개와 일곱 골짜기진 돌위의 소나무에 감추어 두었으니 그것을 찾아내는 자가 내 아들이다”라고 하였다. 이때부터 유류는 산골짜기로 다니면서 그 물건을 찾았으나 얻지 못하고 피곤하고 지쳐 돌아왔다. 이때 유류는 자기 집 기둥에서 그 어떤 슬피 우는 소리를 들었다. 그 기둥은 돌 위에 세워진 소나무기둥이었는데 일곱모가 난 것이었다. 유류는 이때 혼자 해석하기를 “일곱 고개와 일곱 골짜기라 한 것은 일곱 모난 주춧돌을 말하는 것이고 돌 위의 소나무란 기둥을 말한 것이었구나”라고 생각하며 일어나서 가보니 기둥 위에 구멍이 있는데 거기에서 부러진 칼 한동강이 나왔다. 설화의 다음 부분에서는 소년 유류가 이 칼을 가지고 주몽을 찾아갔는데 주몽을 자기 아들임을 확인하고 그를 태자로 삼은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이 설화에서 보여주는 수수께끼의 비유적 현상은 당시 고구려사람들 속에서 오늘과 같은 일반형태의 수수께끼가 널리 창조 전승되고 있었던 사실을 증시하고 있다. 수수께끼를 안고 있는 설화는 『삼국유사』에 실려있는 ‘차득공과 안길’에 대한 설화에서도 찾아보게 된다. 설화에 의하면 차득공이 재상이 되기에 앞서 민심을 알아보려고 지방을 순찰할 때였다.

그는 중복색을 하고 무진주(전라남도 광주)에 이르렀는데 고을관리 안길이 그를 자기 집에서 극진히 대접하였다. 이튿날 아침에 차득공이 떠나면서 “나는 서울(수도: 경주)사람인데 나의 집은 황룡사와 황성사의 두 절사이에 있고 나의 이름은 단오라고 하오. 주인이 혹 서울에 오거든 내 집을 찾아주면 고맙겠소”하고는 그 길로 돌아가서 재상이 되었다. 그 후 안길은 수도(경주)에 올라가서 ‘두 절 사이에 단오라는 집’을 찾았으나 아무도 아는 이가 없었다. 안길이 길가에서 한동안 서 있는데 한 노인이 지나가다가 그의 말을 듣고 한참 생각하다가 말하기를 “두 절 사이의 한 집이란 말은 아마 대궐일 것인데 단오라는 말은 차(수레)득령공을 가리키는 말이니 그가 몰래 지방을 다닐 때에 아마도 자제를 알게 되어 이렇게 약속을 한 것인가” 라고 하면서 “자네가 궁성 서쪽 귀정문에 가서 출입하는 궁녀를 기다려 가지고 사연을 말하면 알게 될 것이다”고 하였다. 안길이 그대로 하였더니 차득공이 나와 반갑게 맞이하였다는 것이다.

이 설화는 차득공이 자기의 집과 자기의 이름을 그대로 대주지 않고 그를 암시하는 비유적 형상으로 표현하였는데 그 비유적 형상을 밝히는 과정이 곧 수수께끼를 푸는 과정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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