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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속문화관 > 식풍습 > 상차림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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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지역정보넷 주안상차림(교자상차림)
주안상은 술과 안주를 차려 놓은 상 즉 술상이다. 주안상은 반가운 손님이 왔거나 가정과 나라의 경사 때 특별히 차리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하나씩 외상을 차렸으나 점차 큰상에 4~6명씩 함께 앉을 수 있게 차리는 교자상차림으로 변하였다. 특히 국가적 경사날에 차리는 연회에는 교자상을 썼다. 따라서 교자상은 상이름이자 음식상, 연회상으로도 불렸다.

교자상차림은 식교자, 건교자, 얼교자 등으로 구분되었다. 식교자는 밥과 국을 술과 함께 차려서 대접하는 상차림인데 주로 저녁에 쓰였다. 건교자는 술안주에 적합한 음식을 차린 상으로서 주연 때에 차렸는데 밥, 죽, 반찬류는 제외되었다. 얼교자는 식교자와 건교자를 합친 차림이다. 대체로 끝에 국수, 장국을 냈다.

주안상차림은 사람수에 따라 종류와 양에서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음식을 많이 차려내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리고 음식도 술안주에 필요한 반찬류를 위주로 차리며 떡이나 과일류는 적게 놓았다. 주안상은 차림에서도 격식이 없이 음식물을 먹기 편리하게 놓았다. 숟가락과 젓가락, 빈 접시, 술잔, 국그릇은 각기 앉은 사람의 앞에 차려놓고 간장, 초장, 고추장 등은 상 가운데에 차려 놓았다. 그리고 그 주변에 부식물이 놓였다. 앞줄과 뒷줄에 배열한 기본 부식물은 각기 수저로 떠서 접시에 담아 놓고 먹었다.

주안상차림에서 술담는 그릇으로 술병과 주전자를 놓았는데 그것을 이용하는 관습에서는 지방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병술을 잔에 따를 때는 일반적으로 한손에 쥐고 붓지만 주전자의 술을 잔에 따를 때에는 반드시 두손으로 잡는데 한손으로는 주전자의 손잡이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뚜껑을 가볍게 눌러 뚜껑이 흘러 떨어지지 않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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