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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백상은 신부가 시부모와 그밖의 시집의 가족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하는 예를 하기 위하여 준비하여 가지고 가는 예물상이었다. 예반이라고도 하였다. 16세기의 기록에 의하면 신부가 시아버지를 뵐 때에는 쟁반에 대추와 밤을 담았으며 시어머니를 뵈올 때에는 쟁반에 생강과 계피나무껍질을 넣은 포를 담았다. 대추와 밤이 없으면 첫 과일을 쓰고 생강과 계피나무껍질을 넣은 포가 없으면 말린 고기를 썼다. 말린고기로서는 꿩고기나 산적을 쓰기도 하였다.

폐백음식은 쟁반에 담고 각각 붉은색의 겹보자기에 쌌다. 폐백음식을 쌀 때에는 잡아매지 않고 네귀를 맞추고 가운데를 쥔 다음 ‘근봉(謹封)’두자를 쓴 종이로 허리를 돌려 부쳤다. 이것은 축하의 뜻과 인연을 맺는 뜻이 담긴 음식이므로 얽매이지 않고 풀기도 쉽게 하려는 뜻에서 생긴 풍습이었다. 일부 지방에서는 대추와 고기포를 각각 쟁반에 담아 대추는 시아버지에게, 고기포는 시어머니에게 대접하기도 하였다. 조선 말기에는 대추나 말린 고기보다 옷, 옷감, 술 같은 것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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