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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삼석구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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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북동쪽에 위치해 있는 구역. 동쪽은 평양시 강동군, 서쪽은 평양시 용성구역ㆍ대성구역, 남쪽은 평양시 승호구역, 북쪽은 평안남도 평성시와 접해 있다. 현재 행정구역은 4동 7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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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삼석구역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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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석은 기묘하게 생긴 세 개의 큰돌이 있는 삼석리의 이름을 따서 삼석구역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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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삼석구역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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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석구역은 1959년에 승호군과 강동군의 일부 리들을 통합하여 신설한 구역으로서 성문리(聖文洞), 노산리(魯山洞), 삼석리(三石里), 대천리(大泉里), 호남리(湖南里), 원신리(元新里), 원흥리(圓興里), 삼성리(三成里), 도덕리(道德里), 광덕리(廣德里) 등 10개 리로 구성되었다.
1960년에 성문리, 노산리, 대천리 등을 각각 동으로 개편하여 3동 7리를 관할하였다. 1967년에 성문동 일부 지역을 분리하여 문영동(文榮洞)을 신설하였으며, 1983년에 노산동을 장수원동(長壽院洞)으로 개칭하였다. 1984년에 대천동을 용성구역에 편입하였다. 1988년에 삼석리의 일부 지역인 건지ㆍ석삼부락을 용성구역에 이관하였고 1992년에는 성문동, 문영동, 장수원동, 삼석리, 호남리, 원신리, 원흥리, 삼성리, 도덕리, 광덕리 등 3동 7리를 관할하였다.
1995년에 성문동을 분리하여 성문일동(聖文一洞)과 성문이동(聖文二洞)을 신설하고, 장수원동 일부 지역을 성문일동에, 원신리 일부 지역을 삼성리에, 삼성리의 일부 지역을 도덕리에 각각 편입하였다. 2002년 현재 행정구역은 4동(문영동, 성문일동, 성문이동, 장수원동), 7리(광덕리, 도덕리, 삼석리, 삼성리, 원신리, 원흥리, 호남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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