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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함흥시 흥남구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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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남동부 함흥만 연안에 위치해 있는 도시. 북부는 함흥시, 남서부는 함주군, 동북부는 낙원군, 남부는 동해 함흥만에 면해 있다. 현재 1구 43동 5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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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함흥시 흥남구역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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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10월 함주군의 흥남읍과 운남면의 일부 지역으로 시를 새로 설립하면서 이 지역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흥남읍(興南邑)의 지명을 따서 흥남시(興南市)라 하였다. 흥남읍은 옛 함흥성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는 데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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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함흥시 흥남구역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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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시 지역은 본래 함주군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후에 함흥시에 소속되어 있었다. 1949년 행정구역 개편 시에 함주군 흥남읍의 전체와 운남면 일부로 신설한 시로서 흥남읍의 이름을 따서 흥남시라 하여, 원 흥남읍의 구룡리(九龍里), 송호리(松湖里), 운중리(雲中里), 운동리(雲洞里), 신경리(新慶里), 호남리(湖南里), 용흥리(龍興里), 복흥리(復興里), 응봉리(鷹峯里), 작도리(鵲島里), 서흥리(西興里), 동경리(東慶里), 유정리(柳亭里), 덕리(德里), 풍서리(豊西里), 마전리(麻田里), 쌍도리(雙島里), 신상리(新上里), 하덕리(荷德里), 운흥리(雲興里), 운남리(雲南里), 궁서리(宮西里), 흥경리(興慶里), 능서리(陵西里), 대후리(大厚里), 동흥리(東興里), 천기리(天機里), 흥남리(興南里), 용암리(龍岩里), 중수리(中水里), 흥상리(興上里), 동상리(東上里), 농양리(農陽里), 송상리(松上里), 운성리(雲城里), 흥덕리(興德里), 수변리(洙邊里), 중흥리(中興里), 능전리(陵前里), 서호리(西湖里), 완풍리(完豊里), 송흥리(松興里), 풍부리(豊富里), 송호리(松湖里), 동변리(東邊里), 송동리(松洞里), 상부리(上富里), 수서리(水西里), 신덕리(新德里)와 운남면의 영대리(營岱里), 구탄리(舊灘里), 호상리(湖上里), 호남리(湖南里), 축전리(杻田里)를 이관하였다. 이때 능전리·동경리·신경리를 병합하여 능경리(陵慶里)를, 대후리·농양리를 병합하여 대농리(大農里)를 신설하여 52개 리를 관할하였다.
1952년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운남면의 창흥리(昌興里), 용연리(龍淵里), 용성리(龍城里), 신성리(新成里), 수동리(水東里), 상수리(上水里)가 편입되었고, 수서리·송흥리·완풍리·신덕리를 병합하여 덕풍리(德豊里)를, 풍부리·송호리·동변리·송동리·상부리를 병합하여 풍동리(豊東里)를, 호남리와 축전리를 병합하여 호전리(湖田里)를 각각 신설하였으며, 능경리·동상리·쌍도리·대농리·운동리·능서리·마전리를 퇴조군(退潮郡)에 이관하였다.
1954년에 덕풍리와 풍동리가 함주군(咸州郡)에 편입되었고, 1955년에 창흥리와 호전리를 제외한 모든 리를 동으로 개칭하였으며, 1956년에 용성동·용연동·신성동을 병합하여 용신리(龍新里)를, 영대동·구탄동·호상동을 병합하여 영호리(營湖里)를, 중흥동·풍서동·흥경동·흥상동을 병합하여 풍흥리(豊興里)를 신설하였다. 1957년에 동흥동·신상동·송상동을 병합하여 내호동(內湖洞)을, 송호동·복흥동을 병합하여 송흥동(松興洞)을 각각 신설하였고 중수동이 상수동에, 운남동이 용암동에, 수동동이 궁서동에 각각 통합되었다.
1960년 시가 폐지되면서 궁서동·상수동·수변동·영호리·호전동 등 4동 1리가 사포구역(沙浦區域)에, 용흥동·운흥동·흥덕동·흥남동·용암동·용신리·창흥리 등 5동 2리가 본궁구역(本宮區域)에 편입되었으며, 송흥동·운중동·운성동·구룡동 등 4동이 용성구역(龍城區域)에 편입되었고, 원 흥남시의 호남동·천기동·덕동·응봉동·하덕동·내호동·후농동·서호동·작도동·유정동·풍흥리 등 10동 1리와 퇴조군의 마전리·능동리가 통합되어 함흥직할시 흥남구역(興南區域)으로 되었다. 이때 유정동을 분리하여 유정일동과 유정이동을 신설하였고, 풍흥리가 풍흥동으로 되었으며, 내호동 일부가 유정이동에 흡수되어 12개 동 2개 리를 관할하였다.
1963년에 유정일동 일부와 유정이동 일부를 분리하여 송상동(松上洞)을 신설하였고 1965년에 응봉동을 분리하여 응봉일동과 응봉이동을 신설하여 14개 동 2개 리를 관할하다가, 1967년에 서호동을 분리하여 서호일동과 서호이동을, 유정일동 일부와 후농동 일부로 유정삼동을 각각 신설하고, 풍흥동 일부가 작도동에 편입되어 16개 동 2개 리로 되었다. 1970년에 함경남도 함흥시 흥남구역으로 개편되었으며, 1977년에 능동리를 새마을리로 개칭하였다.
1997년에 이르러 호남동, 천기동, 응봉일동, 응봉이동, 덕동, 하덕동, 내호동, 유정일동, 유정이동, 유정삼동, 송상동, 후농동, 작도동, 풍흥동, 서호일동, 서호이동, 마전리, 새마을리 등 16개 동 2개 리를 관할하였다. 2001년 8월에 흥남구역, 해안구역, 흥덕구역 전체와 사포구역의 호전동, 상수동, 소나무동, 초운노동자구 등이 병합되어 흥남시로 개편되었다.
2002년 현재 1구(초운노동자구), 43동(금빛동, 내호동, 덕동, 덕풍동, 연못동, 용성일동, 용성이동, 용신동, 용암동, 용연동, 유정일동, 유정이동, 유정삼동, 상수동, 샘물동, 서호일동, 서호이동, 소나무동, 송상동, 송흥동, 수변동, 운성일동, 운성이동, 운중일동, 운중이동, 은덕동, 은빛동, 응봉일동, 응봉이동, 작도동, 천기동, 풍흥동, 하덕동, 호남동, 호전동, 후농동, 흥덕일동, 흥덕이동, 흥덕삼동, 흥덕사동, 흥북동, 흥서동, 흰실동), 5리(마전리, 새마을리, 수도리, 창흥리, 풍동리)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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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함흥시 흥남구역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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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군 지역에서도 주변지역과 마찬가지로 청동기시대 또는 그 이전 시기부터 인류가 생존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계급사회에 들어서면서 남옥저에 속해 있다가 후에 고구려의 판도에 편입되었다. 진흥왕순수비와 마운령순수비 등으로 미루어보아 고원군 지역은 오랫동안 신라의 영역에 속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왕조가 건립된 이후 고원군 지역은 고려의 판도로 되어 고주(高州)라 불렀다. 그 후 여진족의 손아귀에 들었다가 1258년에 몽고의 지배하에 들어 쌍성총관부(雙城摠管府)에 소속되었다. 1356년(공민왕 5년)에 공민왕에 의해 다시 고려의 영토로 수복되었다.
조선이 건립된 이후 1413년(태종 13년)에 처음으로 고원(高原)이라 하였는데, 당시 하발산사, 군내사, 신산사, 상발산사, 산곡사, 수동사 등 6개 사(社)가 설치되어 있었다. 1895년에 23부제를 실시하면서 함흥부 산하의 고원군으로 되었고 1896년에 지방관제 개혁에 따라 다시 함경남도 고원군으로 되면서 사 전체가 면으로 개편되어 산하에 하발면(下鉢面), 군내면(郡內面), 신산면(薪山面), 상발면(上鉢面), 산곡면(山谷面), 수동면(水洞面) 등 6면을 두고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 시에 신산면과 상발면을 병합하여 상산면(上山面)을 신설하였고, 영흥군의 운곡면(雲谷面)을 흡수하였다. 1939년에 하발면이 고원면(高原面)으로 개칭되었고, 1943년에 고원면이 고원읍(高原邑)으로 승격되어 1읍 5면을 관할하다가, 1946년에 고원읍이 다시 고원면으로 강등되었다.
1952년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전 고원군의 운곡면·산곡면 전체와 수동면의 8개 리가 신설되는 수동군에 편입되었고, 나머지 면 전체 즉 고원면·상산면·군내면의 전체 리와 수동면의 3개 리는 강원도 문천군 명구면의 구부안리 일부, 천내면 제위리·용산리 각 일부와 통합하여 고원군을 구성하였는데, 고원면의 신정리·도정리·덕흥리·관덕리·정산리·조양리·창항리·신평리·보충리·동산리와 신성리 일부를 병합하여 고원읍(高原邑)을, 고원면의 동양리와 남양리 일부, 상산면의 장흥리·북방축리를 병합하여 상평리(上坪里)를, 고원면의 상고도리·하고도리와 신성리·매평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중평리(中坪里)를, 고원면의 문조리·흥호리·상광탄리·하광탄리와 매평리 일부, 강원도 문천군 명구면 구부안리 일부를 병합하여 하평리(下坪里)를, 군내면의 현흥리·신흥리·상가남리·하가남리·상석연리·가동산리를 병합하여 군내리(郡內里)를, 군내면의 천동리·다삼포리와 고원면의 금수리 일부를 병합하여 다천리(多泉里)를, 상산면의 도흥리·회동리·송현리·은하리를 병합하여 송흥리(松興里)를, 상산면의 상발리·신흥리와 고원면의 진사리 일부를 병합하여 상산리(上山里)를 각각 신설하였고, 고원면의 합탄리·남흥리와 진사리와 매평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남흥리(南興里)로, 수동면의 미둔리·용산리·계남리를 병합하여 미둔리(彌屯里)로, 군내면의 신창리·신하리·상사창리·하사창리를 병합하여 신창리(新昌里)로, 군내면의 황송리·도청리·중사박리·중석연리를 병합하여 황송리(黃松里)로, 군내면의 송천리·몽상리·하석연리를 병합하여 송천리(松川里)로, 상산면의 방축리·지경리·입석리·풍남리·도내리·교촌리와 강원도 문천군 천내면의 제위리 일부를 병합하여 풍남리(豊南里)로, 상산면의 봉현리·석교리·원봉리·내동리·복흥리·신당리와 강원도 문천군 천내면의 용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원봉리(圓峯里)로, 상산면의 용흥리·하다리·낙천리·용봉리·하상리·용천리·독암리를 병합하여 낙천리(樂泉里)로, 고원면의 대수곡리와 금수리·남양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금수리(錦水里)로 각각 개편하여 산하에 1읍 16리를 두었다.
1953년 12월에 하평리 일부를 남흥리에, 원봉리 일부를 강원도 천내군 용루리에, 강원도 천내군 구포리 일부를 하평리에 각각 편입하였고, 하평리 일부 지역을 분리하여 문하리(文下里)를, 풍남리와 원봉리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전탄리(箭灘里)를 각각 신설하였다. 1954년에 풍남리 일부 지역이 전탄리에 편입되었고, 1972년에 상평리가 부래산(浮來山)으로 개칭되면서 노동자구로 승격되었고, 1974년 1월에 수동군 수동읍을 노동자구로 강등하고 수동군 전체(수동읍, 장동노동자구, 운곡노동자구, 산곡노동자구, 원거노동자구, 수산리, 성남리, 죽천리, 팔흥노동자구, 운흥리, 천을리, 용평리, 운산리, 관평리, 천성리, 장량리, 성내리, 축전리, 삼평리, 회평리)를 흡수하여 1읍 7구 31리를 관할하였다. 1974년 5월에 낙천리 일부가 강원도 천내군 풍남리에 편입되었고, 고원군의 풍남리·전탄리·원봉리·송흥리가 강원도 천내군에 흡수되었으며, 1981년 8월에 강원도 천내군에 편입되었던 4개 리가 다시 고원군에 귀속되어 1읍 7구 31리를 관할하였다.
1981년에 산곡노동자구가 리로 강등되었고, 1983년에 금수리가 덕지리(德池里)로 개칭되었으며, 1983년에 고원군 수동노동자구와 장동노동자구 각 일부를 분리하여 덕사노동자구(德寺勞動者區)를 신설하여 1읍 7구 32리를 관할하였다. 1986년 8월에 관평리가 요덕군에 편입되었으며, 1990년 12월에 수동구를 다시 복귀하여 고원군의 6구(수동, 운곡, 장동, 팔흥, 원거, 덕사), 14리(축전, 천성, 용평, 성내, 삼평, 천을, 운흥, 성남, 죽전, 산곡, 수산, 운산, 장량, 회평)를 수동구에 이관하고 수동노동자구를 수동동(水洞洞)으로, 운곡노동자구를 운곡동(雲谷洞)으로, 장동노동자구를 장동동(長洞洞)으로, 팔봉노동자구를 팔봉동으로, 원거노동자구를 원거동(院巨洞)으로, 덕사노동자구를 덕사동(德寺洞)으로 각각 강등하였다. 1995년 12월에 부래산노동자구 일부로 상평리를 복귀하였다. 2002년 현재 행정구역은 1읍(고원읍), 1구(부래산노동자구), 18리(군내리, 남흥리, 다천리, 덕지리, 낙천리, 문하리, 미둔리, 상산리, 상평리, 송천리, 송흥리, 신창리, 원봉리, 전탄리, 중평리, 풍남리, 하평리, 황송리)로 되어 있다. 고원군 소재지는 고원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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