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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남도 태탄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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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남도 남서부에 위치해 있는 군. 북쪽은 삼천군ㆍ신천군, 동쪽은 벽성군, 남쪽은 옹진군, 서쪽은 장연군ㆍ용연군과 접해 있으며 남서쪽은 서해의 대동만(大東灣)에 면해 있다. 동서(유정리~부양리) 간의 길이는 19km이고, 남북(수동리~공세리) 간의 길이는 28km이며, 면적은 341.69㎢로서 도 전체면적의 4.04%를 차지한다. 현재 행정구역은 1읍 15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 소재지는 태탄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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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남도 태탄군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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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탄은 조선시기 광탄천(廣灘川) 하류에 있던 나루 이름으로서 밀물이 빠지면 물이끼가 낀 바닥이 드러나면서 큰 여울이 진다 하여 태탄군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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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남도 태탄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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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장연군의 목감면·속달면·후남면과 벽성군의 대거면 전체, 운산면의 6개 리, 장곡면의 1개 리 그리고 옹진군 가천면의 3개 리, 송화군 도원면의 공세리 일부를 통합하여 황해도 태탄군을 신설하면서 장연군 속달면의 하태탄리·상태탄리·속달리를 병합하여 태탄읍(苔灘邑)으로, 장연군 목감면의 도원리와 지촌리를 병합하여 목감리(牧甘里)로, 장연군 목감면의 노평리·신문리·공세리와 송화군 도원면의 공세리 일부를 병합하여 학천리(鶴踐里)로, 장연군 목감면의 용봉리·극락리·나당리를 병합하여 삼봉리(三峯里)로, 장연군 속달면의 용산리·남교리와 목감면의 무산리·화금리를 병합하여 광탄리(廣灘里)로, 장연군 속달면의 호암리와 목감면의 기동리·당안리를 병합하여 기암리(基岩里)로, 장연군 속달면의 영남리·영서리·성오리를 병합하여 성남리(城南里)로, 장연군 후남면의 한애리·부양리·남호리를 병합하여 부양리(釜洋里)로, 장연군 후남면의 반계리·향초리·중평리를 병합하여 향초리(香草里)로, 장연군 후남면의 원촌리·도지리를 병합하여 원촌리(院村里)로, 장연군 후남면의 삼가리·고현리·성저리를 병합하여 고현리(古縣里)로, 벽성군 운산면의 오담리·황금리·지촌리를 병합하여 지촌리(芝村里)로, 벽성군 운산면의 당동리·백정리·관동리를 병합하여 운산리(雲山里)로, 벽성군 장곡면의 회산리 일부와 운산면의 유정리를 병합하여 유정리(柳亭里)로, 벽성군 대거면의 갈현리·도평리·과산리를 병합하여 의거리(義擧里)로, 벽성군 대거면의 강정리·숙달리·종평리를 병합하여 대진리(代陣里)로, 벽성군 대거면의 수동리·은동리를 병합하여 은동리(隱洞里)로, 옹진군 가천면의 성변리·가암리·옥천리를 병합하여 옥암리(玉岩里)로, 장연군 후남면의 곡정리·학포리를 병합하여 곡정리(谷井里)로 각각 개편하여 1읍 18리를 관할하였다.
1953년 12월에 삼천군의 공세리(公稅里)가 이관되었고, 1954년 10월에 황해도가 황해남도와 황해북도로 분도되면서 황해남도 태탄군으로 되었다. 1956년 9월에 옥암리 일부와 은동리 일부를 병합하여 수동리(水洞里)를 복귀하였고 은동리 나머지 일부는 옹진군 은동리로 개편되었다. 1958년에 성남리 일부가 태탄읍에 편입되었고, 1961년 3월에 곡정리·향초리·원촌리·고현리를 용연군에 이관하였으며, 공세리 일부를 학천리에, 학천리 일부를 공세리에 각각 편입하였다.
1981년에 성남리 일부를 태탄읍에 편입하였고, 1991년 11월에 의거리를 과산리(苽山里)로 개칭하였으며, 1992년에 광탄리를 무산리(茂山里)로 개칭하였다. 2003년 현재 행정구역은 1읍(태탄읍), 15리(공세리, 과산리, 기암리, 대진리, 유정리, 목감리, 무산리, 부양리, 삼봉리, 성남리, 수동리, 옥암리, 운산리, 지촌리, 학천리)로 구성되어 있다. 대탄군 소재지는 태탄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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