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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염주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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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북서부 바닷가에 위치한 군. 북부는 용천군ㆍ피현군, 동부는 동림군, 남부는 철산군과 접해 있으며 서부는 서해에 면해 있다. 북동(서림리)~남서(다사노동자구) 간의 길이는 29km이고, 북서(연곡리)~남동(향봉리) 간의 길이는 14km이며, 면적(섬 포함)은 330여 ㎢로서 도 전체면적의 2.61%를 차지한다. 해안선의 길이(섬 제외)는 11.8km이다. 현재 행정구역은 1읍 1구 22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 소재지는 염주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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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염주군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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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2월에 평안북도 용천군과 철산군의 일부 지역을 통합하여 새로 군을 내오면서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주요한 소금생산지의 하나라는 데서 염전마을로 유명한 염소동에서 ‘염(鹽)’자와 고을을 의미하는 ‘주(州)’자를 붙여 염주군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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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염주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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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군 지역은 본래 평안북도 용천군과 철산군에 속해 있었다. 1952년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평안북도 용천군의 외하면(外下面)·외상면(外上面)·내중면(內中面)의 전체 리와 부라면(府羅面)의 13개 리·철산군 서림면(西林面)의 15개 리를 병합하여 평안북도 염주군으로 개편되었는데, 이때 용천군 외상면의 신성리·정차리·정남리·신룡리·안평리·남시리·남동리를 병합하여 염주읍(鹽州邑)으로, 철산군 서림면의 인수리·광봉리·작현리를 병합하여 인광리(仁光里)로, 철산군 서림면의 강암리·인송리·천석리를 병합하여 삼개리(三价里)로, 용천군 외하면의 율곡리·순천리·쌍기리·남기리·남압리·신풍리·부라면 용호리 일부를 병합하여 외하리(外下里)로, 용천군 내중면의 모고리·동당리·동흥리·서흥리를 병합하여 내중리(內中里)로, 용천군 내중면의 송산리·응산리·용곡리를 병합하여 용산리(龍山里)로, 용천군 부라면의 상단리·중단리·하단리·동겸리·서겸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정리(信井里)로, 용천군 부라면의 북겸리·운룡리·용호리 일부·삼룡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북리(龍北里)로, 철산군 서림면의 향봉리·다정리·화탄리를 병합하여 향봉리(香峯里)로, 철산군 서림면의 내산리·회당리·연산리를 병합하여 연산리(蓮山里)로, 철산군 서림면의 사송리·원옥리·서림리를 병합하여 서림리(西林里)로, 용천군 외하면의 하호리·중호리·상호리·인봉리를 병합하여 중호리(中虎里)로, 용천군 외하면의 주의리·신촌리·청룡리·송흥리·외상면 해현리를 병합하여 주의리(做義里)로, 용천군 외하면의 반궁리·동강리·석암리·부라면 삼룡리 일부를 병합하여 반궁리(盤弓里)로, 용천군 외상면의 동발리·백하리·서발리·송하리를 병합하여 동발리(東鉢里)로, 용천군 외상면의 하석리·학무리·서석리·동석리를 병합하여 하석리(下石里)로, 용천군 외상면의 학소리·봉황리·봉산리·남현리·학산리를 병합하여 학소리(鶴巢里)로, 용천군 내중면의 당령리·명오리·반곡리·구암리를 병합하여 반곡리(盤谷里)로, 용천군 내중면의 수정리·동성리·냉정리를 병합하여 동성리(東城里)로, 용천군 내중면의 향봉리·도봉리·사직리·남흥리·당북리를 병합하여 도봉리(道峯里)로, 용천군 내중면의 봉모리·동산리·연곡리·대성리를 병합하여 연곡리(蓮谷里)로, 용천군 부라면의 다사리·원성리·남겸리·선리를 병합하여 다사리(多獅里)로 개편하여 1읍 21리를 관할하였다.
1954년에 외하리 일부 지역을 분리하여 남압리(南鴨里)를 복귀하였고, 1972년에 다사리를 다사노동자구(多獅勞動者區)로 승격하였으며, 1988년에 반궁리 일부·학소리 일부·하석리 일부를 병합하여 석암리(石巖里)를 복귀하였다. 2003년 현재 행정구역은 1읍(염주읍), 1구(다사노동자구), 22리(남압리, 내중리, 도봉리, 동발리, 동성리, 연곡리, 연산리, 용북리, 용산리, 반곡리, 반궁리, 삼개리, 서림리, 석암리, 신정리, 외하리, 인광리, 주의리, 중호리, 하석리, 학소리, 향봉리)로 구성되어 있다. 염주군 소재지는 염주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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