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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신양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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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동부에 있는 군. 북부는 맹산군, 동부는 함경남도 요덕군과 수동구, 남부는 양덕군과 회창군, 서부는 북창군ㆍ성천군ㆍ회창군과 접해 있다. 남동~북서(쌍룡리~관성리) 간의 길이는 20km이고, 남서~북동(지동리~용연리) 간의 길이는 48km이며, 면적은 737.20㎢로서 도 전체면적의 6.2%를 차지한다. 현재 행정구역은 1읍 1구 16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 소재지는 신양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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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신양군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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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에 평양남도 양덕군의 일부와 성천군의 일부를 병합하여 신설된 군으로서 대부분 양덕군의 지역으로 이루어졌으므로 새로운 양덕군이라는 뜻에서 새로울 ‘신(新)’자에 양덕군의 ‘양(陽)’자를 붙여 신양군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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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신양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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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군 지역은 원래 평안남도 양덕군과 성천군에 소속되어 있었다. 1952년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양덕군(陽德郡)의 쌍룡면(雙龍面)·화촌면(化村面)·오강면(吳江面)과 성천군(成川郡)의 대구면(大邱面)을 병합하여 신양군을 구성하였는데, 이때 양덕군 쌍룡면의 용전리·송전리·정옥리·용반리를 병합하여 신양읍(新陽邑)으로, 양덕군 화촌면의 풍계리·여의리·문암리·화암리를 병합하여 사개리(四介里)로, 양덕군 화촌면의 문흥리와 오강면 월명리를 병합하여 문명리(文明里)로, 양덕군 화촌면의 쌍평리와 창개리를 병합하여 창계리(滄溪里)로, 양덕군 화촌면의 평곡리·백석리·장성리를 병합하여 백석리(白石里)로, 양덕군 오강면의 등암리·신흥리·용담리를 병합하여 용운리(龍雲里)로, 양덕군 오강면의 용포리·연봉리·용반리를 병합하여 용련리(龍蓮里)로, 양덕군 오강면의 장원리와 창리를 병합하여 장성리(長城里)로, 양덕군 오강면의 신봉리·봉암리·신풍리를 병합하여 운봉리(雲峯里)로, 성천군 대구면의 원평리와 별창리를 병합하여 창평리(倉坪里)로, 성천군 대구면의 신장리와 광산리를 병합하여 장산리(長山里)로, 성천군 대구면의 지동일리와 지동이리를 병합하여 지동리(池洞里)로, 성천군 대구면의 화인리와 천동리를 병합하여 화천리(華泉里)로, 양덕군 쌍룡면의 중리와 북창리를 병합하여 쌍룡리(雙龍里)로, 양덕군 쌍룡면의 관봉리와 반성리를 병합하여 관성리(冠城里)로, 양덕군 화촌면의 용흥리와 쌍룡면 화락리를 병합하여 용화리(龍和里)로, 양덕군 쌍룡면의 평창리와 용봉리를 병합하여 광흥리(光興里)로 각각 개편하여 1읍 16리를 관할하였다.
1953년에 용화리를 분리하여 관성리와 백석리에, 백석리 일부를 관성리에, 관성리 일부를 광흥리에 각각 편입하고, 신양읍을 송전리(松田里)로 강등하면서 창평리와 화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양읍으로 개편하였다. 1967년에 양덕군의 평원리(平元里), 송동리(松洞里)와 성천군 덕흥리(德興里)를 흡수하였고, 1983년에 평원리와 화천리를 병합하여 인평노동자구(仁坪勞動者區)를 신설하였다. 2003년 현재 행정구역은 1읍(신양읍), 1구(인평노동자구), 16리(관성리, 광흥리, 덕흥리, 용연리, 용운리, 문명리, 백석리, 사개리, 송동리, 송전리, 쌍룡리, 운봉리, 장산리, 장성리, 지동리, 창계리)로 구성되어 있다. 신양군 소재지는 신양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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