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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개천시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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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시 지역은 북한 서부지대교통의 중심지로서 서부지대와 북서부 내륙지역 사이는 물론 동부와 서부 사이의 운수연계보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교통운수에서 철도운수가 큰 자리를 차지한다. 만포선(滿浦線)이 개천시의 서부지역으로 통과하고 있고 개천역(价川驛)에서 개천선(价川線)과 조양탄광선(朝陽炭鑛線)이 분리되고 있다. 그리고 남부경계지대로 대건선이 통과하고 있다. 영역 내에는 만포선과 개천선, 조양탄광선에 개천역을 비롯하여 남전역(藍田驛), 자작역(自作驛), 봉천역(鳳泉驛), 원리역(院里驛), 구읍역(舊邑驛), 석간역(石間驛), 조양탄광역(朝陽炭鑛驛), 천동역(泉洞驛), 용원리역(龍源里驛), 각암역(閣巖驛), 무진대역(無盡臺驛) 등 역이 설치되어 있다.
도로망도 발달되어 있는데, 평양~강계 간 1급도로를 비롯하여 개천~영변, 개천~신안주, 개천~덕천, 개천~순천 간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도로의 총연장길이는 934.3km이다. 평안남도 소재지인 평성시까지는 도로로 82km, 철도로 약 64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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